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1위

김제시가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실적과 관련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에따르면 올해 조기집행 추진실적은 대상액 2979억원 중 62.29%인 1856억원을 집행, 6월 말 기준 애초 목표액 1683억원(56.5%)보다 173억원을 초과한 110.26%를 달성했다.

 

이는 이승복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추진단 운영과 조기집행 실적 관리, 주요 사업의 공정별 추진상황 점검 등을 통해 부서별 집행을 독려함과 동시 매월 초 조기집행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 등 전 부서가 혼연일체가 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행정절차 단축 및 문제점 해결 등 집행율 제고에 만전을 기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