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국방부 "사드 배치 시기·지역 결정 안돼…한·미 협의중"

국방부는 5일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배치 시기와 지역 문제와 관련해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공동의 인식하에 기합의 된 절차에 따라 공동실무단에서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협의 중이며 공동실무단 결과를 토대로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이어 “배치 시기와 배치 지역은 아직 결정된 바 없고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설명할 때까지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