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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풍경, 3D 사진으로 만나다

여명카메라박물관, 내달 28일까지 '백년전에도 3D가 있었다'

전주한옥마을 여명카메라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8일까지 ‘백년전에도 3D가 있었다’기획전을 연다. 입체적인 사진 감상이 가능한 옛 카메라와 3D사진을 모아 전시한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 때 만들어진 스테레오스코프((Steroscope)뷰어부터 코닥의 3D카메라, 그리고 100년전 풍경이 담긴 노르웨이와 미국, 그리스, 영국풍경이 담긴 3D사진 등을 선보인다. 전시기간동안 청소년과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국립민속박물관 지원을 받아 카메라만들기 무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여명카메라박물관에서는 세계 희귀카메라 500여점이 전시돼 있으며, 1만장이 넘는 LP판과 100년전에 만들어진 축음기 등도 전시돼 있다. 문의 063-232-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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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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