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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구상작가회, 스물 다섯해의 열정…교동아트서 24일까지 회원전

▲ 김정미 作 ‘still’

‘여류구상작가회’의 스물다섯번째 회원전이 24일까지 전주 교동아트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난 1993년 여성 구상작가 10여명이 결성한 모임은 스물다섯해 동안 성실한 작업활동을 이어왔다. 원광대 졸업생 중심에서 문호를 개방했고, 매달 한차례씩 만남을 이어오며 꾸준한 작업도 응원했다. 해마다 회원전을 여는 열정도 지켜냈다.

 

전시에는 김보영 김숙경 김정미 김화경 노정희 백금자 안영옥 윤완 윤미선 윤정미 이승희 최미혜 최분아 작가의 근작이 전시된다. 풍경과 인체, 삶의 다양한 모습을 작가마다의 해석으로 진중하게 때로는 화사하게 내놓았다.

 

한옥마을 백희갤러리에서 소품전도 함께 열고 있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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