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한지조형작가협 회원전 '한지, 스며들다' 전통문화전당

전주한지조형작가협회(회장 송수미) 회원전 ‘한지, 스며들다’가 오는 21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한지조형작가협회는 전통 한지의 심미성과 조형성에 주목하고, 한지문화를 예술영역으로 확장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에는 유경희 김이재 문연희 한자순 등 50여명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예술분야와 한지의 접목이 돋보이는 자리다.

 

송수미 회장은 “회원들이 색다른 시각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근작을 선보인다”면서 “전통적 감성과 현대적 조형성이 어우러져 독특한 미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