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읍,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고창군 고창읍(읍장 신학준)이 지역 내 거주 중인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반면 생활습관과 문화 등의 차이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숙지하지 못하여 무단투기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고창읍사무소,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역사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홍보반은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인 고창읍 원마트주변, 천변남로 등에서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