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산간마을 상수도 공급 사업

임실군은 산간 오지마을 주민의 편익제공을 위해 국비 8억 원 등 모두 15억 원을 들여 상수도 공급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될 사업은 진안군과 인접한 관촌면 회봉과 황두, 금정 및 구암마을 등 산간 오지마을로 알려졌다.

 

당초 이곳에는 25억 원 정도가 소요되는 정수장과 배수지 시설을 갖춰야 하나 진안군 상수도시설이 가까워 자치단체간 공동사용 협의를 끝마친 상태다.

 

따라서 임실군은 상수도 관로연장 단축과 시설비 등 모두 10억 원의 사업비를 절감, 효율적인 예산절감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심민 군수는 “지속적인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군민의 편익에 앞장설 것”이라며 “오지마을 주민의 건강 증진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