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수확철 농산물 도난 걱정마세요" 김제 신풍지구대 예방 강화

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대장 김창주)는 고추·깨·인삼 등 농산물의 본격적인 수확기가 도래함에 따라 농촌마을 각 가정 및 고추 건조장소, 인삼밭에 대한 순찰을 강화 하는 등 농산물 도난 예방 및 정부 4대악 근절 노력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서 신풍지구대는 주간의 경우 농촌마을을 방문, 고추·깨 등의 건조장소를 찾아 출입문 시건장치 상태를 점검하고, 농산물 주인을 상대로 자체 점검 및 CCTV설치를 요청 하고 있다.

 

또한 야간에는 여성안심치안 확립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2개소에서 거점근무를 강화하고 있고, 심야시간대에는 농산물 범죄예방을 위해 농산물 적재차량의 주요 통행 장소에서 다기능 목검문을 실시하고 있다.

 

김창주 신풍지구대장은 “고추·깨·인삼 등 농산물이 본격적으로 수확기에 접어든 만큼 농민들이 피땀흘려 가꾼 농산물이 도난당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펼쳐 관내에서 단 한건의 농산물 도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