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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여행

▲ 한태규 전주북일초 2학년
“부릉 부릉!”

 

우리 가족과 이모네 가족이 함께

 

무주 여행을 가는 소리

 

“와! 야호!”

 

동생들과 내가 무주에 도착해서

 

함성을 지르는 소리

 

“음…맛있다!”

 

우리 가족과 이모네 가족이

 

삼겹살과 목살을 먹는 소리

 

“아, 아쉽다~”

 

여행을 갔다 돌아올 때 나는 소리

 

△여행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슴이 뜁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설렘을 가득 안고 계획을 세우고, 여행지에선 가슴을 활짝 열고 많은 것들을 담아오지요. 돌아와서는 가만히 눈을 감고 한태규 어린이처럼 그곳에서 느꼈던 일들을 떠올리며 즐거워하지요. 여름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추억도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부릉 부릉! 박예분(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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