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결혼한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전북상설공연 ‘성, 춘향’과 ‘아리’의 관람료를 할인한다.
재단 관계자는 “어머니들이 공연을 통해 명절 때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티켓 수령 시 가족사진이나 웨딩사진을 제시하면 공연을 7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성, 춘향’은 화~토요일 오후 5시 전북예술회관에서, ‘아리’는 화~토요일 오후 2시 새만금방조제에 위치한 새만금상설공연장에서 열린다. 문의는 063-230-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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