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롯데백화점 '스마트 쇼퍼' 서비스

롯데백화점이 식품매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물건을 카트나 바구니에 담지 않아도 상품 바코드만 찍으면 고른 물건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이 5일부터 선보이는 ‘스마트 쇼퍼(SMART SHOPPER)’ 서비스는 롯데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바코드 스캐너가 포함된 단말기 ‘쇼퍼’를 들고 식품매장에서 원하는 상품의 바코드를 찍고, 매장 중간에 설치된 장비를 통해 중간에 고른 품목과 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 출구 무인 계산대에서 최종 구매 상품을 정하고 결제하면 물건은 집으로 배송된다. 배송은 분당구 모든 지역에서 가능하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