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ART WORK(아트 워크·대표 김영민)가 오는 13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초대전을 연다.
강금란 문정은 소훈 이동근 조화영 최은자 홍성녀 등 예술의 힘으로 삶의 동력을 창출해온 회원 100명이 참여한다.
김영민 대표는 “급변하는 현실에서 예술가로 살아간다는 것은 힘겨움과 설렘이 함께 작용하지만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전은 늘 창작 열정을 자극해왔다”며 “10년 동안 활동하고 이번 전시에도 참여해 준 작가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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