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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열린 안중근 기념 전북 여성테니스대회 성료

제1회 안중근 평화테니스 전북 여성테니스대회가 순창 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의거 10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개회식에서는 안중근평화재단 고혜선 상임이사의 축사와 함께 전북 동호인의 안중근 약전 보고, 의거 이유 15개 조항과 유언 낭독이 있었다.

 

대회에는 전북도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에 등록된 국화부, 여자금배부, 여자은배부, 여자동배부, 랭킹점수가 없는 신인부 등 300여 명이 출전해 안 의사의 정신을 기리며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전북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안중근평화재단과 순창군체육회가 후원한 대회에서는 바르다김인주치과가 수제초코파이와 칫솔을 협찬하기도 했다.

 

전북테니스협회는 이번 대회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전국 규모의 여성테니스대회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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