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리산 입산시간 지정제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입산시간 지정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북부사무소에 따르면 입산허용시간은 하절기(4월~10월) 오전 3시, 동절기(11월~3월) 오전 4시이며, 입산통제시간은 각 구간별 여건에 따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로 설정했다.

 

종주산행 시 노고단고개에서는 하절기 낮 12시, 동절기 오전 11시부터 통제된다.

 

우동제 탐방시설과장은 “야간산행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비박·야영 등 자연자원 훼손이 가중된다”면서 “탐방객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