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 3가지 보물이라는 주제로 창포마을 권역의 80세 고령 다듬이 할머니 연주단과 자연의 손맛이 어우러진 들녘밥상, 전국최대 토종 창포 등으로 응모, 호평을 받았다.
고산면 주민자치회는 2005년 주민자치위원회로 출발, 현재 29명의 위원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박람회에서도 지역활성화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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