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정상현 교수가 ‘해와 달 그리고 별과 그림 - 행복한 미소’ 주제의 수채화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전주 서부신시가지 바이올렛 아티스트 갤러리에서 갖는다.
이번 개인전은 작업실로 사용할 바이올렛 아티스트 갤러리의 오픈식과 함께 그동안에 그린 100여점의 작품 중에서 ‘행복한 미소’, ‘복사꽃 향기’, ‘바다갯벌의 꽃향기’ 등 25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정 교수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미술부 활동을 하면서 붓을 잡은 후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 47년 동안 수채화를 그려왔다.
현재 우석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정 교수는, 바이올렛 아티스트 센터 대표와 우석대 만화동아리 그리새 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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