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

전북도는 8일 진안·무주권, 전북 서해안권 등 2개 권역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9월 지질공원육성지원위원회를 열고 국가지질공원 명칭을 진안·무주권, 전북 서해안권으로 결정했다. 지질명소 발굴 용역 결과를 토대로 권역별로 지질명소 12개를 선정했다. 진안·무주권은 마이산, 구봉산, 운일암반일암, 내구천동, 외구천동, 용추폭포 등이다. 전북 서해안권은 채석강, 적벽강, 모항, 위도, 운곡습지, 선운산 등이다.

 

이달에는 2개 권역 국가지질공원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도와 진안, 무주, 고창, 부안은 군별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 지질 탐방로 설정, 지질공원 홈페이지 등 국가지질공원 인증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는 초·중·고 현장체험학습,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해 국가지질공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28년 만에 부활한 농촌마을 보건지소…"이제 아파도 걱정없어~"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부적격 업체와 30억 SW 용역 계약 의혹”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