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시, 노인 상대 방판업소 대상 지도점검

정읍시가 겨울철 노인들을 대상으로하는 약과 건강식품 등 방문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30개소의 방문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시 지역경제과에 따르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료 관광이나 공짜 사은품 제공 등은 악덕상술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주의하고, 설문조사나 당첨을 빙자해 성명과 주소 등을 알려달라고 하면 거절해야 한다.

 

특히 이러한 경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과에 확인해야 한다. 함께 특정 ‘질환에 대한 특효, 효과 없을 시 환불 보장’과 같은 판매원의 설명을 너무 믿지 말아야하고 구입할 경우에는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해야하며 계약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해약 의사를 서면으로 작성해 우편으로 내용증명을 통보해야 한다.

 

한편 방문판매 피해가 발생한 경우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수 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