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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민·관 공동모금 협약…지역공동체 실현 앞장

읍면 지역사회보장협 사례 발표

▲ 지난 9일 임실군 관촌면 청수년수련원에서 민·관 공동모금회 협약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심민 군수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관계자들이 모금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금활동 활성화를 위한 민·관 공동모금회 협약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가 지난 9일 임실군 관촌면 청수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민 군수와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 이종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관계자들은 상호협력을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재원마련 등으로 복지욕구 대처와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복지허브화로 신설된 운암면 맞춤형복지팀의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소개됐다.

 

신평면은 ‘찾아가는 이동빨래 및 자원봉사 서비스’가 발표됐고 신덕면은 ‘더불어 살고싶은 생활복지사업’이, 관촌면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이·미용서비스 지원사업’이 차례로 펼쳐졌다.

 

지난 5월에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민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심민 군수는“문제점을 찾고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으로 인해 맞춤복지 실현이 활력을 얻고 있다”며“우수사례 발표가 발전하는 복지실현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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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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