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중앙지구대, 금융기관 특별방범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관내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앙지구대는 관내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주유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총 70여곳을 대상으로 CCTV 점검과 함께 출입구 및 비상구 위치 파악 등 치안활동을 실시한다.

 

또 야간에만 실시했던 목 검문을 확대해 주·야간 다기능 목 검문으로 전환, 범죄에 취약한 금융기관 등 현금취급업소에 고정적으로 1시간씩 배치·운영할 계획이다.

 

박남규 대장은 “앞으로도 금융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간담회를 실시해 점심시간대 여직원 이외에 남직원 동반배치, CCTV 관리 등 금융기관 내 자위방범체제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