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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상하면체육회 어수영 회장 취임

고창군 상하면체육회장에 어수영(55·고창군 새마을금고 전무) 씨가 취임했다.

 

상하면체육회는 지난 3일 상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체육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지난 2년 동안 상하면체육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제12대 이학영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제13대 어수영 회장이 취임했다.

 

어수영 신임 회장은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상하면 대표선수로 활동했던 다양한 경험을 발판삼아 상하면민의 체력향상과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활력이 넘치는 상하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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