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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야영장 4곳, 내달부터 개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승익)는 오는 4월 1일부터 달궁계곡과 뱀사골계곡을 끼고 있는 야영장 4곳(달궁자동차, 덕동자동차, 달궁힐링, 뱀사골힐링야영장)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단 뱀사골자동차야영장은 구획이 없는 야영장에서 구획이 있는 야영장으로 정비해 오는 7월경 정비가 완료 되는대로 개장하고, 인터넷 예약제로 변경·운영될 예정이다.(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이용 불가)

 

전 야영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reservation.kn ps.or.kr)에서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북부사무소 곽재훈 행정과장은 “야영장 개장 전 모든 시설물을 점검해 국립공원을 찾는 야영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공원관리공단 청사 이전에 따라 오는 17일(낮 12시)부터 20일(낮 12시)까지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 접속이 일시 중단된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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