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역 대학과 협력, 상생 발전 기대" 이병국 청장, 군산대 새만금 심포지엄 특강

▲ 3일 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친환경 새만금 인프라 개발 글로벌 인재양성 심포지엄’에서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BK21플러스 새만금 글로벌 인재양성단이 3일 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친환경 새만금 인프라 개발 글로벌 인재양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군산대 학생들과 군산시·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개발을 주제로 특강했다.

 

이 청장은 “지역 대학이 가진 축적된 학술·기술 정보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새만금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해 주는 등 새만금 사업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어 항상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어 “새만금 사업이 대한민국의 대표 친환경 개발 사업이 되도록 지역 대학과 실효성 있는 협력을 이뤄내기를 기대한다”면서, “새만금개발청 역시 지역 대학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