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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현안사업 상황점검·현장행정 추진

▲ 고창군 이길수 부군수가 관광지를 둘러보고 있다.
고창군이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길수 부군수는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현안사업장, 주요시설 등 10개소를 방문하여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 등을 통한 문제해결에 나섰다.

 

이 부군수는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모든 사업은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해 반영하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배려할 것”을 주문하고 “장마철과 폭우에 대비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 계획된 기간에 공사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이 부군수는 또한 “고창군이 투자하여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군민 혜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요 관광 시설은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지역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친절한 마인드로 명품 고창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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