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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13일 창작 국악극 공연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13일 오후 3시 정읍시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교육관에서 창작 국악극 ‘여인, 남겨진 자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난 1894년, 농민군인 남편을 전쟁터로 떠나보내고 홀로 남겨진 한 여인의 뒷이야기를 다룬 창작 국악극이다. 동학농민혁명이 지닌 역사적 ·현대적 의미를 국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한다. 전북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출가와 소리꾼이 참여한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승우 이사장은 “이번 작품은 기존 동학농민혁명 작품에서 다루지 못한 농민군 아내의 애절한 삶을 주제로 했다”며 “동학농민혁명의 내용과 의의를 되짚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료 관람. 문의 063-538-2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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