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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하나로마트 전주점서 '6차산업 우수제품 판매전' 진행

▲ 15일 전북농협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열린‘전라북도 6차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찾은 방문객이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전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15일 ‘전라북도 6차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6차 산업 제품’이란 농촌에서 농식품부에서 인정한 6차 산업 경영농가와 마을기업 등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말한다.

 

이번 ‘전라북도 6차 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은 도내 31개 업체의 103개 품목을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주말마다 5개 업체씩 로테이션 방식으로 판매한다.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도내 6차 산업 우수제품에 대한 도내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대형 유통업체에 입점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은“전북 농촌 6차 산업 우수제품의 판로 개척으로 농업인 소득 5000만원 시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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