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여야 4당,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구성 실무협의 착수

여야 4당은 22일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구성을 위한 실무협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구성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가진 청와대 회동에서 합의한 바 있다. 구체적인 실무협의 틀은 원내 수석부대표 간에 협의하기로 했다.

 

국정협의체 참석자는 국회측의 경우 원내대표에 정책위의장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하되, 구체적으로는 청와대 전병헌 정무수석과 협의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정 의장 주재 아래 매주 월요일 정례적으로 모임을 갖기로 합의했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