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직원 근무기강 해이 집중 점검

김제시는 최근 이건식 시장의 임기 말 및 휴가철 등이 겹치며 직원들의 근무기강이 해이해지고 있다고 보고 근무기강 해이 사례가 적발될 경우 사안에 따라 대기발령까지 취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음주 사고 및 음주운전 적발사례가 적잖게 발생됨에 따라 앞으로 음주운전 관련 적발 시 그에 상응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김제시의 경우 최근 1년 사이 직원들의 음주운전 관련 적발 사례가 3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래에는 휴가철이 겹치면서 음주와 관련한 사건사고가 우려 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민원인들이 직원들의 전화 응대가 상당히 불친절 하다고 불만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