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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씨 - 이연우

▲ 이연우 무주 중앙초 2학년

넌 못할 거야

 

진짜로!

 

응.

 

넌 멋진 의사가 될 거야

 

진짜로?

 

응.

 

나쁜 말도

 

좋은 말도

 

씨앗처럼 새싹을 피운다△씨앗은 힘이 있어요. 작은 알갱이지만, 품고 있는 힘은 강해요. 땅 속에서 새싹을 피워 올리고 열매를 맺지요. 어린이들이 말의 씨앗을 기억하고, 자신만의 꿈씨앗을 품기 바랍니다. 작은 꿈의 씨앗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자신의 꿈을 믿고 물주고 햇빛주고 사랑주어, 작은 꿈이 활짝 꽃 피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작은 들꽃이라도 꽃은 꽃. “너도 꽃이란다.”

 

박월선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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