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대강면 배롱나무 꽃 만발 '눈길'

대규모 조경수 생산단지인 남원시 대강면에 ‘백일동안 꽃이 핀다’는 배롱나무(백일홍) 꽃이 만발해 등산객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경수로 심어진 배롱나무 꽃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태양보다 더 붉은 강렬함과 화사함을 연출하묘 8월 한달간 절정을 이루게 된다.

 

붉은 꽃은 지리산 바래봉 철쭉에 버금간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배롱나무는 남원을 상징하는 나무로 아름다운 농가의 소득 창출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남원 대강면은 섬진강을 띠처럼 두른 남원의 최 서남단 지역으로 순창군과 곡성군에 인접해 있으며 고리봉과 문덕봉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는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