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고창군-원광보건대 협약

고창군이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역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과 급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박우정 군수와 이광영 원광보건대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열린 협약식에서 고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원광보건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2020년 9월까지 3년간 급식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산학협력단은 어린이 급식소의 영양 및 식사지도, 영양·위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성장발달 단계별 맞춤 영양 식단을 제안하고 전문가에 의한 급식 관리로 학부모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등 양질의 급식문화 형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