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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건축문화상 수상작 선정

전북도는 25일 건축문화의 질적인 향상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확산을 위한 ‘제18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에서 당선된 영예의 수상작 28점을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영예의 대상은 건축물 사용승인 공공부문은 (주)길건축사무소 이길환 건축사가 설계한 NH농협 전북통합본부가 차지했으며, 사용승인 일반부문은 백현 건축사사무소의 양우현 건축사가 설계한 DNB빌딩, 학생부 전체대상 부문은 원광대 건축학과 유찬회 학생 외 2명의 작품인 ‘RE:BLOOM-전주시청 앞 선미촌 재생산업’이 차지했다.

 

이 밖에 금은동상으로 사용승인 부문 10점, 학생 부문 12점, 건축사진 부문 3점과 전북 건축문화진흥연합회 단체장인 특별상 5점이 선정됐다.

 

전북 건축문화상은 올해로 18회를 맞고 있으며, 올해 7개 부문에 총 84점의 작품이 출시돼 심사를 거쳐 총 28점이 수상 대상에 올랐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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