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행정학과 정상현 교수가 ‘제10회 대한민국 힐링미술대전’에서 수채화 작품 ‘숲속의 연인’으로 입상했다.
정 교수는 그에게 행정학이 전문 분야이자 업이라면 미술은 삶 그 자체라고 말한다. 중학교 미술부 활동으로 붓을 잡은 이후 50여 년간 수채화만 그려왔다. 지난해에는 전주 바이올렛아티스트 갤러리에서 ‘해와 달 그리고 별과 그림, 행복한 미소’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현재 우석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그는 바이올렛아티스트 갤러리 대표와 한국진로교육개발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제10회 대한민국 힐링미술대전 전시회는 다음 달 30일까지 동해 월산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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