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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와 함께하는 '토요 낭만극장'시작

우진문화공간서 매주 토요일

▲ 극작가 김소라씨
극작가 김소라 씨와 함께하는 ‘토요 낭만극장’이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세미나실에서 ‘10분 드라마’(오전 10시~12시), ‘뮤지컬 인문학’(오후 2~4시)으로 나눠 열린다.

 

‘10분 드라마’는 플롯과 인물은 무엇이고, 시놉시스와 대사는 어떻게 쓰는 지 등에 관해 강의한다. 10분 드라마를 직접 써보고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뮤지컬 인문학’은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지킬앤하이드, 돈주앙 등을 통해 인간의 사랑과 양면성, 내면의 결핍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좌별로 1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강의료는 1만 원.

 

극작가 김소라 씨는 전주문화방송 라디오쇼 메인 작가, KBS전주방송총국 창극시트콤 옥이네 메인 작가 등을 맡았다. 현재 극단 두루 대표로 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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