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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신풍지구대, 특별방범활동 돌입

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대장 김명곤)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주민들이 안심 하고 행복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부터 특별방범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신풍지구대는 우선 관내 금융기관 9개소 및 금은방 2개소, 편의점 11개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 하는 한편 시설 무인경비 미가입 점포에 대해서는 풋SOS 방범시설 등을 구축하도록 독려 하고 절도·강도 등 범죄위기 시 대처요령을 집중 홍보 하고 있다.

 

또한 야간, 특히 심야시간대(00:00∼04:00) 취약지 순찰 및 거점근무를 강화 하고 취약지 주변 50m 이내 도보 및 문안순찰을 강화 하고 있다.

 

김명곤 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이 안심 하고 즐거운 연말보내기 및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융기관 및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에 대해 주간에는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 하고, 심야시간대에는 순찰 및 거점근무를 강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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