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전주형 경제모델' 만든다

전주시가 올해 사회적 경제를 육성하기 위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공유경제 활성화를 통해 반값 생활비 도시를 만드는 등 전주형 경제모델을 만든다.

 

시는 주민주도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팔복·승암새뜰마을 사업과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 등 시민들의 삶을 바꿀 도시재생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은 18일 신년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경제·도시재생 분야의 3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3대 추진 전략은 △사회적경제·공유경제 활성화 △전주형 공동체 육성 △사람·생태·문화의 가치를 살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등이다.

 

양도식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전주시 전부서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정부정책과 기조에 맞춰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이 하나 돼 함께 성장가는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