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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고품질쌀 생산 못자리 상토 지원

김제시는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상토원 확보 및 상토 제조의 어려움을 해소 하고 양질의 상토 공급으로 건전묘를 육성 하여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못자리 상토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23일 밝혔다.

 

시에따르면 2016∼2017년 2년연속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시책 추진 평가에서 쌀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쌀 안정 생산성 확보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입상, 다시 한번 김제쌀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에 일년 농사 시작인 못자리를 준비 하는 농가들에게 경영비 절감과 함께 고품질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올해 23억7500만원(시비 80%, 자부담 20%)을 확보, 1만8759㏊에 못판용 우량 상토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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