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창고형 마트 전주시 입점 막지않겠다"

더불어민주당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20일 “각종 대형마트가 전주시에 입점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코스트코나 이케아 등 창고형 매장은 물론, 이마트 등 대형마트의 입점을 제한하는 것은 심한 규제”라며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쇼핑시설들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제약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정책 견해를 밝혔다.

 

이어 “만약 상권에 대한 문제가 있다면 소상공인들과 협의를 통해 상생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당선시 임기 내 1만개의 일자리 창출 △종합경기장에 민간자본을 유치, 호텔과 컨벤션센터개발 등을 8대 공약으로 발표했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