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군산조선소·지엠 협력업체 자금난 해소나서

27·29일 특별자금지원 설명회

전북도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도는 27일과 29일 이틀 동안 군산산업단지공단에서 ‘한국지엠 협력업체 등 특별자금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3일 도가 긴급 발표한 ‘군산지역 경제위기 극복 특별자금 지원 종합대책’으로 마련된 자금지원 사항에 대해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자금지원 사항은 긴급경영안정자금, 기존대출 거치기간 1년간 연장, 특례보증 연계 긴급경영안정자금, 기업운영 필수경비 무이자 지원 등이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