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고산문화공원 "꽃 구경 오세요"

튤립·수선화 등 다양한 꽃 만개… 상춘객 발길 북적

▲ 완주 고산문화공원 무궁화테마식물원에 튤립·수선화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봄 나들이객을 맞이하고 있다.

완주 고산문화공원 무궁화테마식물원에 튤립을 비롯 봄꽃이 만발하면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고산 무궁화테마식물원에 지난해 가을에 식재한 튤립 5종 3000본이 형형색색으로 꽃을 피웠고 수수꽃다리 조팝나무 명자나무 수선화 꽃잔디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했다. 이에 무궁화테마식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꽃을 사진에 담으며 봄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5월부터는 철쭉과 장미꽃도 개화할 예정이어서 봄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궁화테마식물원 관계자는 “테마식물원에 봄꽃이 형형색색으로 장관을 이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아름다운 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