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립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 선정

남원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역주민들이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을 향유함으로써 자신의 역사 성찰, 삶의 행복추구, 독서문화의 장 구축 및 확산 등을 목표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국의 도서관을 활용해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자유기획, 자유학년제, 함께 읽기, 함께 쓰기 유형 중 남원시립도서관은 ‘한국동화가 걸어온 시대의 길’이라는 주제로 함께 읽기에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에 19회의 강연과 독서토론, 그리고 후속모임까지 총20회로 구성된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