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방선거 표밭현장]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공명선거로 막판승부"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는 지난 10일 “선거가 막바지로 가면서 무차별적으로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 악한 마음으로는 결코 군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며 “거짓말, 조롱, 비아냥 없이 끝까지 공명선거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고창군도 사전투표 분위기가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급격하게 쏠리자 본격적으로 네거티브 선거전을 강화하고 있는 모양새”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창군청 앞에서 치러진 집중유세에 김두관 의원과 경선을 함께 했던 장명식 전 도의원이 힘을 보탰다”며 “고창출신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더 강한 고창을 만들어내겠으며, 고창군 800여 행정전문가들과 고창을 더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