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진청 '제43회 북세미나'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역주민과 임직원의 인문학적 기초 소양을 높이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제43회 북세미나’를 전북혁신도시 내 농업과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통령의 글쓰기’ 의 저자이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을 지낸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사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의내용은 기본적인 글쓰기 방법을 비롯한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바탕으로 올바른 글쓰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농진청 북세미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 작가의 대표작인 ‘대통령의 글쓰기’ 도 선착순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저자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농촌진흥청 류정상 농업과학도서관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지식과 문화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리며“지역주민 소통 문화의 중심으로 도서관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