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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 출범준비위 본격 활동…내달 20일까지 공약 이행 우선순위·로드맵 마련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직선 제3기 출범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차상철 전 전북교육연구정보원장이 위원장을 맡는 출범준비위는 교수, 교사, 학부모대표,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20일까지 운영되는 출범준비위는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김승환 교육감의 주요 공약 26개와 지역별 공약을 분석해 이행 우선순위와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이다.

특히 각 공약의 효율적 검토를 위해 3개 분과를 구성할 방침이다.

출범준비위는 새로운 교육개혁 과제를 발굴하거나 기존의 교육정책 중 수정·보완할 사항에 대해서도 의제로 다룰 계획이다.

또,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이 완성되면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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