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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오상민 시의원 김제 가 "효도문화 확산 앞장"

“존경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김제시의원으로 선출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낙선하신 후보자들과 수고하신 모든 선거운동원들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여러분들로 부터 받은 과분한 사랑만큼 두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느낍니다.”

김제시의회 가선거구(신풍·봉남·황산·금산) 민주당 오상민 당선인은 “열악한 우리 지역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십년 넘게 고민 하고 생객해 왔다”면서 “이제 그 고민과 생각들을 실천해 옮길 때가 왔다. 김제시민들께서 그 기회를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기간 동안 약속했던 내용들과 시민들께서 주셨던 고귀한 의견들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孝 문화 확산운동에 앞장서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함과 동시 경로당을 창의적이고 실용적으로 개선 하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경로당 문화를 만들겠으며, 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족 복지와 도로포장, 농수로 개선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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