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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정형철 시의원 김제 라 "지역 숙원사업 반드시 해결"

“선거기간 동안 저를 위해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지역구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역구 전 지역에서 고른 지지를 받아 당선 돼 더욱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지역의 일꾼으로 겸손 하고 정직 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김제시의회 라 선거구(죽산·부량·성덕·진봉·광활면) 민주당 정형철 당선인은 당선소감으로 “초선 의원으로서 당당 하고 올곧은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35년 경력의 농업경영인으로 우리 농촌의 어려움, 특히 농민들의 아픔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면서 “현장 농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하여 우리 농민들이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지역에 산재한 숙원사업을 해결 하여 주민의 복지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농촌과 농민의 대변자로서 김제시 발전을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할 것이며, 어렵고 힘들 때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억하여 제대로 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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