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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김주택 시의원 김제 마 "삶의 질 높이는 통큰 봉사 약속"

“저를 믿고 끝까지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요촌·교월동 주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낡은 오토바이를 타고 길거리를 다니며 지지를 호소할 때마다 힘내라고 주름진 손을 흔들어 주시며 나물을 파시던 할머니, 운동원들과 쓰레기 주으며 지지를 호소할 때 참 신선하다며 격려해주신 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김제시의회 마 선거구(요촌·교월) 평화당 김주택 당선인은 이번 선거운동기간 ‘주택아! 부르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란 케치프레이즈와 오토바이를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김 당선인은 “늘 처음처럼 섬기는 마음 변치않고 지지해주신 시민들께 실망시켜드리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해오던 개인적 생활봉사의 한계를 넘어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통 큰 봉사를 위해 주민들과의 대화 및 토론, 현장을 발로 뛰는 주민들과 함께 살아 숨쉬는 그런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바른 정책대안을 내놓는, 시정을 올바로 감시하는 시의원이 돼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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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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