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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총110억원 규모 100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110억원 규모, 총 100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공장의 경우 정읍시 감곡면 방교리 627-6(관리번호: 2018-01086-001)이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공장용지 1만1063㎡, 건물 1712.7㎡, 기계기구 3식이며 감정가격은 11억 2619만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60%인 6억 7614만원이다.

 

임야는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산41-17(관리번호: 2018-02790-001)에 대한 공매가 진행된다.

 

면적은 1만1566㎡(지분), 감정가격은 8억 8711만원이며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60%인 5억 3226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8월 16일 오전 11시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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