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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도시민 상담·귀농귀촌 교육 진행

전국 귀농귀촌 1번지 고창군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도시민 상담·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했다.

서울시에 위치한 전라북도 홍보관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고창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귀농귀촌 전반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에 참여한 많은 도시민들은 청정한 자연생태환경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현실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정보를 얻었다.

특히, 귀농 전 일정기간 동안 실제로 고창군에서 살아보면서 영농교육도 받고 직접 농사를 지어보면서 자연스럽게 귀농귀촌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고창군 부안면에 조성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민선 7기 군정방침인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이루기 위해 귀농귀촌인들을 적극 유치하여 귀농귀촌일번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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