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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다음달 2일까지 일본 이바라키 노선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바라키노선은 지난달 말 취항한 이스타항공의 단독 신규노선이다. 이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3%에 이른다.

최근 일본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도시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노선이다.

이바라키는 또한 도쿄와 근접해있어 탄력적인 여행 스케줄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벤트 항공권 탑승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7만6900원부터 시작한다. 추석 성수기 기간은 특가 이벤트에서 제외 된다.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 인천~미야자키, 인천~오키나와, 인천~다낭, 인천~홍콩, 인천·부산·제주~방콕 등 국제선 7개 노선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소아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다음달1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기간 내 예매를 진행할 경우 프로모션 코드 ‘WWCH’를 입력하면 기존 소아(만2세~만12세) 운임 25% 할인혜택에 추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